일부러 이곳에 왔건만

일부러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은채,

이곳에서 외롭게 글만 끄적이고 있는데
그래도 하루에 5명씩은 내 블로그에 오고 있다고 한다.

그분들이 어떤 경로로 내 블로그에 들어오게 됐는지는 모르지만,
내 글이 너무 어렵거나, 혹은 공감을 얻지 못하기에 아무도 댓글을 달지 않는 게 아닐까.

나는 내 내면의 것을 끄집어 내는 것을 좋아한다.
스스로에 대한 성찰과 질책의 산물.
나름 그렇게 생각하지만 그것들이 인류 보편의 가치를 대변하지는 못하는 것 같다.

by 실땅 | 2008/04/04 20:08 | 일기_感性 | 트랙백 | 덧글(0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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